주식시장의 전광판이 오랜만에 빨간색 행진을 한 하루였다.1일 종합주가지수는 기관과 외국인들의 대거매수에 따른 「쌍끌이장세」에 힘입어 지난 주말보다 무려 43.04포인트 오른 876.55를 기록했다. 핵심블루칩 가운데는 삼성전자와 한국통신, 한국전력, 포항제철이 각각 8000원, 2300원, 3900원, 3500원이 오르면서 주가상승을 주도했다. 코스닥시장도 활발한 거래속에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주말보다 8.36포인트 오른 187.74에 마감됐다. 인터넷 및 통신관련 주식들의 폭등세에 힘입어 ET지수도 지난 주말보다 18.86포인트 오른 231.36을 기록했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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