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재벌계열사 등 계열기업과 금융그룹 자회사 등 37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3월부터 부실징후를 조기 포착하기 위한 상시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1일 대기업계열사(128개)와 계열소속기업(3380개), 계열소속 금융기관(59개), 금융그룹(27개)과 자회사(114개) 등을 대상으로 부실징후 등 기업의 건전성이나 신용공여의 문제점 등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은행연합회의 기업여신정보 등을 이용, 금융기관의 총여신 공여 증감상황 등을 정기 또는 수시로 파악해 분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상시 모니터링 항목은 정기·수시 모니터링을 통한 신용공여 현황, 총신용공여 증감 요인, 문제기업에 대한 부실징후 가능성 등이다.
모니터링 대상기업은 금융권 전체여신이 2500억원 이상인 대기업과 이 기업체의 자회사, 금융관련 회사라고 금감원은 밝혔다.
김영민기자 ym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5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6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7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8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9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10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