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계열 창업투자회사인 현대기술투자(대표 이영일)는 1일 하이테크 전문 PR대행회사인 링크인터내셔널(대표 정혜숙)과 국내 유망 벤처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기술투자와 링크인터내셔널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양사의 전문인력을 활용,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해 자금, PR 및 IR 등을 지원하고 벤처기업의 창업에서 코스닥, 나스닥 등록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업무 중 취약한 자금 및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집중적으로 공동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또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기술로 창업했지만 경영능력, 시장개척, 전문 마케팅능력 부족 등으로 고전하는 유망 벤처기업들에 대해 창투사의 자금지원과 PR전문회사의 토털 커뮤니케이션 등 입체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현대는 특히 자사가 투자한 벤처기업들에 대한 지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 관계를 체결한 링크인터내셔널에 직접투자 방식으로 계속적인 투자를 실시할 계획이며 투자기업들이 이 회사를 통해 홍보대행을 의뢰할 경우 전체 홍보대행료의 20%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링크인터내셔널은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시스템스, 실리콘그래픽스 등 세계적인 하이테크기업들의 홍보대행 경험을 갖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 벤처기업 PR전담팀을 결성, 벤처기업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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