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한글리눅스 배포판인 「알짜리눅스」 개발업체인 한국리눅스비즈니스와 팝아트컴퓨터, 리눅스시스템즈 등 3개 회사가 합병해 최근 모습을 드러낸 리눅스원(대표 김우진)은 분산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리눅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대용량 웹, 메일, 계정, 네트워크 관련 솔루션에 분산기술을 적용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정보와 처리속도 및 서버의 부하 등을 분산할 수 있다.
특히 리눅스원의 대용량 솔루션은 리눅스 빌딩블록 개념을 구현해 처음 구입한 단일 서버부터 분산 및 로드 밸런싱 기능을 제공할 수 있어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최고의 효율을 구현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웹서버, 파일서버, 메일서버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이밖에 리눅스원은 「알짜리눅스 6.1」을 중심으로 한 일반인 대상의 리눅스 교육 및 확산사업, 서버의 판매·유지·보수 관련사업 등을 벌이면서 리눅스와 관련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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