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강병호)의 주력 전시제품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DTC20000」으로 타이컴에 비해 더욱 강력하고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주전산기다.
이 시스템은 인텔 펜티엄Ⅲ CPU를 최대 8개까지 장착할 수 있어 확장성 및 성능이 우수, 2000년대 고도 정보화 비즈니스환경에서 필수적인 높은 신뢰성과 강력한 보안 및 통신기능을 갖춘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최적인 시스템이다.
「DTC20000」은 PCI, ISA, SCSI 등 표준 입출력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DB 관리시스템과 강력한 통신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또 산업계 표준 운용체계 및 편리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적용했으며 인트라넷 등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대우통신은 DTC20000과 함께 이를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함께 출품해 개방형 솔루션전문업체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대우통신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소프트웨어는 사회복지관리시스템, 전자우편을 웹기반의 사용자환경으로 운영할 수 있는 메일넷, 예산회계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 분배 및 PC자원 관리 프로그램 등이다.
많이 본 뉴스
-
1
[에듀플러스]〈칼럼〉AI 디지털교과서 시범 적용 시간 갖자
-
2
트럼프 '압박' 먹혔나...美 “젤렌스키 '720조원' 광물협정 금주내로 서명할 듯”
-
3
“바다에서 '에일리언 머리' 건졌다”… SNS 화제 생물은
-
4
[MWC25] 혁신 AI 기술 선보이는 SKT, 글로벌 우군 찾는다
-
5
현대차·기아, 2월 美 12만5000대 판매…역대 최고
-
6
美 앰코, 광주·송도 패키징 증설 추진…시스템 반도체 수요 대응
-
7
"비트코인 오르려나"...美 트럼프 주최로 7일 첫 '가상화폐 서밋' 개최
-
8
캐나다, 일론 머스크 'X' 의심스럽다...'AI 학습에 개인정보 활용' 조사 착수
-
9
도약기 창업기업 81개사…경기혁신센터 통해 성장 날개
-
10
中 2월 제조업 PMI 50.2…한 달 만에 '경기 확장' 국면 진입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