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형반도체(ASIC) 설계 및 IDE방식의 레이드(RAID:서버용 대용량 저장장치) 개발업체인 아라리온(대표 정자춘)은 세계적인 바이오스(BIOS:컴퓨터 주변장치 제어 운용체계) 개발업체인 미국 AMI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각사가 생산하는 IDE 및 SCSI 방식의 레이드 제품군을 공동 마케팅하는 한편 앞으로 레이드 분야의 첨단기술 상호교류를 통해 신제품의 공동 개발도 추진키로 했다.
아라리온 정자춘 사장은 『이번 제휴로 자체 개발제품인 울티마 레이드 제품 및 관련 칩세트, 컨트롤러, 레이드 시스템 등을 AMI사의 영업망을 통해 최소 연간 5000만 달러 이상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아라리온은 또 AMI사의 생산제품을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체결한 AMI는 SCSI레이드, 주기판, 바이오스 세계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 분야 전문업체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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