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벤처기업인 한국인터넷방송국(대표 오원선)과 나들커뮤니케이션(대표 최종명)은 서비스와 콘텐츠구축 및 운영관리, 마케팅 등 역할을 분담해 인터넷문제은행서비스(www.vtest.com)를 구축하고 테스트과정을 거쳐 다음주부터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인터넷문제은행 및 모의고사서비스를 공동 개발해 인터넷으로 부동산중개·컴퓨터·정보통신 등 직업교육정보와 유아 어학교육 등 교육정보를 제공해 수험생은 물론 성인들에게 유용한 문제해결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 서비스 개통에 맞춰 다음달초 대학입시 수험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이벤트를 실시하고 장학생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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