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벤처기업인 한국인터넷방송국(대표 오원선)과 나들커뮤니케이션(대표 최종명)은 서비스와 콘텐츠구축 및 운영관리, 마케팅 등 역할을 분담해 인터넷문제은행서비스(www.vtest.com)를 구축하고 테스트과정을 거쳐 다음주부터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인터넷문제은행 및 모의고사서비스를 공동 개발해 인터넷으로 부동산중개·컴퓨터·정보통신 등 직업교육정보와 유아 어학교육 등 교육정보를 제공해 수험생은 물론 성인들에게 유용한 문제해결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 서비스 개통에 맞춰 다음달초 대학입시 수험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이벤트를 실시하고 장학생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