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오는 11월 초순께 마련할 종합경제대책은 일본열도를 관통하는 「정보신간선」 부설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사회간접자본 정비와 관련해 △초대용량의 통신회선(정보신간선)을 부설하고 △2001년중 전국 중·고교에 PC를 배치해 인터넷 회선으로 접속하는 등 정보통신을 비롯한 차세대형 신규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 우정성은 현 기가바이트급의 100만배 용량을 지닌 초대용량(페타비트급)의 광섬유망을 구축키로 하고 연구와 개발비용을 내년도 예산안에서 앞당겨 집행한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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