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가 국내 밥솥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쓰시타는 최근 수입선 다변화 조치 해제에 따라 원옥산업(대표 김관석)과 렙테크(대표 이준성)를 통해 내셔날 IH밥솥(모델명 SRIHSF18N)과 마이컴 밥솥(모델명 SRMK18N) 2종을 국내에 시판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IH밥솥은 발열효율을 높이기 위해 내솥의 재질을 모두 스테인리스로 만들었으며 원적외선을 방사하고 밥맛을 좋게하는 비장탄과 카본가공을 해 밥의 중심까지 수분을 흡수하고 쌀의 흰빛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콤팩트하게 설계해 종래 제품보다 밥솥의 표면적을 크게 하는 대신 전체 크기는 작게 만들었다. 눈금을 확실하게 표시해 밥물을 맞추기 쉽도록 디자인했다.
마이컴 밥솥은 생생보온 기능과 보습캡이 내장돼 있으며 일반 밥짓기 기능 외에 초밥과 현미, 죽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마쓰시타는 21일 세계에서 처음으로 마이컴 밥솥과 IH전기보온 밥솥을 개발한 「미야자키 오사무」를 국내에 파견하는 등 국내 밥솥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장윤옥기자 yo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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