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신문이나 잡지에 언급되어 있는 전자상거래의 밝은 면만 보고 무계획적으로 전자상거래를 시도하다가 곧 실망하게 되는데, 그들의 이야기는 대개 두가지다. 첫째는 『앞으로는 되겠지만 아직 멀었다』는 것이고, 둘째는 『너도나도 너무 많이 생겨 결국 심한 경쟁으로 다시 어려워지게 된다』는 것이다.
전자상거래는 적은 돈으로 넓은 시장을 상대할 수 있으며, 사람을 직접 대하지 않아도 되는 등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자기가 가장 잘 아는 분야를 선택하여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랫동안 사무직으로 있던 사람이 식당이나 슈퍼를 해서 성공할 확률이 낮은 것처럼, 전자상거래라고 해서 성공할 수는 없다. 실패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경험이 부족한 데 따른 것이다. 반면 현재 잘 하고 있는 사업의 보조수단으로 전자상거래를 시작한 사람들은 모두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종훈 newsmake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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