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대표 추호석)은 중국 현지법인인 대우중공업연대유한공사의 올 9월까지 매출이 지난해 회사 전체 실적의 두배를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대우중공업이 지난 96년 5700만달러를 단독 투자해 설립한 대우중공업연대유한공사의 9개월간 매출은 6800만달러로 작년 전체 매출의 3100만달러에 비해 219%나 증가했다.
이 회사는 이같은 매출 호조로 중국에서 24%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면서 일본 히타치, 고마쓰 등을 제치고 선두업체로 올라섰다고 덧붙였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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