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인터넷 경매로 가장 많이 구입하는 물품은 컴퓨터 및 주변기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국내 최대의 인터넷경매업체 옥션(www.auction.co.kr)이 올 1월부터 9월말까지 거래실적 조사결과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전체 낙찰건수의 37%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가전제품이 10%, 비상장주식 및 채권 6% 순이었다. 외국에서 인기있는 완구·유아·아동용품의 거래는 전체의 1%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선기기자 sk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