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서비스업체인 드림라인과 전문 CGI서비스업체인 노브레이크테크놀러지스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로 드림라인의 온라인서비스 회원과 노브레이크 회원들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양사가 회원들에게만 제공하는 특별 서비스를 초고속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드림라인(대표 김철권)은 가입자들에게 무료 온라인서비스에 15MB의 전자우편과 홈페이지 계정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외에 무료 CGI서비스인 KFCS(Korea Famous CGI Server)를, 노브레이크테크놀러지스(대표 조윤)는 사용자들에게 KFCS를 드림라인의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로 각각 제공한다.
드림라인의 무료 온라인서비스(www.dreamline.co.kr)는 현재 15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방송·연예·정보를 포괄하는 엔터테인먼트 사이트다.
또 노브레이크테크놀러지스에서 제공중인 KFCS는 국내 최초의 전문 CGI서비스(www.cgiserver.net)로 뛰어난 기능과 안정성으로 25만여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