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귀화국(INS)이 한인 등 소수계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한국어·중국어·스페인어판 웹사이트를 개설키로 했다고.
INS 로스앤젤레스 지국은 최근 서비스 개선과 정보공유 확대를 위해 인터넷 민원서비스를 대폭 개선한 새 웹사이트(www.ins.usdoj.gov)를 공개하면서 이처럼 밝혔다.
INS 인터넷 담당관들은 『이르면 1년 안에 한국어·중국어·스페인어 등 소수계 언어로 제작되는 웹사이트를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어 등 소수계 언어 웹사이트가 개설되면 한인 등이 지금보다 훨씬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필요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스앤젤레스=연합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