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PC 보급업체로 선정된 PC뱅크(대표 이원호)는 영진출판사(대표 이문칠)와 공동으로 오는 31일까지 「PC와의 마지막 전쟁, PC뱅크 인터넷PC 100+31대를 잡아라」 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전국 유명서점, 우체국, PC방 등에 비치된 인터넷PC 무료신청서를 작성해서 보내거나 영진출판사 홈페이지(www.
youngjin.co.kr)를 통해서 응모하는 소비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531명에게 PC뱅크에서 제공하는 인터넷PC 131대와 프린터, 소프트웨어, 컴퓨터잡지 정기구독권 등 2억원대의 사은품을 경품으로 제공키로 했다.
PC뱅크측은 정부의 「초저가 인터넷PC 보급사업」 정책을 지원하고 인터넷PC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PC 보급업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대규모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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