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미국 「포브스」지에서 미국에서 성공적인 해외진출 기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포브스지 10월호는 특집기사에서 『삼보컴퓨터는 지난해 미국 초저가PC 시장공략에 나선 이후 업계의 예상을 깨고 대성공을 거두었다』며 『이같은 성공은 IMF한파 속에서의 대규모 구조조정 노력과 18년 동안의 PC 생산 노하우, 이홍순 사장의 과감한 기업경영에서 비롯됐다』고 보도했다.
이 잡지는 또 삼보컴퓨터가 최근 지난해 몰아닥친 구조조정 속에서 해고된 인력을 대부분 재고용한 데 이어 올해말까지 총 190만대의 PC를 선적해 올해 매출액 가운데 70% 정도를 수출분야에서 달성하고 2년 후에 연간 약 1700만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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