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대역폭 관리 솔루션 업체인 미국의 파켓티어사가 엔콤정보통신(대표 박봉현)과 손잡고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파켓티어사는 폭주하는 데이터 트래픽으로 인해 네트워크가 느려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대역폭 관리 솔루션 전문 개발업체다. 이 회사가 개발한 대역폭 관리 솔루션인 「파켓세이프」는 한정된 데이터 대역을 데이터 사용빈도와 중요도가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분석해 대역폭을 할당하는 방법으로 데이터 대역폭 관리를 가능케 해준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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