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양판점인 티존코리아(대표 전동수)는 PC 및 주변기기·소프트웨어 등을 판매하는 PC전문 인터넷 쇼핑몰 「인터넷 티존」을 4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티존코리아는 기존 홈페이지(www.tzone.co.kr)를 확대 개편한 「인터넷 티존」에 PC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2000여종을 판매, PC관련 인터넷 쇼핑몰 가운데서는 가장 큰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업체는 특히 소비자조사 결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탐색방식·구매패턴이 확연한 차이를 보임에 따라 쇼핑몰을 개별적으로 구축해 쇼핑의 편리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의 일환으로 티존은 다양한 검색방법을 적용, 카테고리별로 상품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키워드·가격대·제조업체 등에 따라 상품을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은 종류의 제품을 브랜드별로 비교할 수도 있다.
이 밖에 티존은 신상품, 베스트상품, 인기상품, Buyer`s Pick 등으로 상품기획을 다양화하고 매일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또 특별기획상품, 할인상품, 한정상품 등의 코너를 두어 실속파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초보자들을 위한 전문가의 평론도 정기적으로 올릴 예정이다.
인터넷티존은 이번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2년 전 종로점을 오픈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1원짜리 PC 판매 이벤트를 재현, 사이버공간에서 1원짜리 이벤트를 펼친다.
노트북 및 주변기기, 소프트웨어를 4일부터 31일까지 사이트내에 숨겨놓고 이를 먼저 찾아내는 회원이 구매하는 방식으로 매일 평균 15개의 상품을 1원에 판매한다. 단, 3일에 한 대꼴로 배정된 노트북의 경우 공정성 확보를 위해 응모자를 모집하고 추첨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인터넷티존은 티존코리아가 상품 및 콘텐츠를 제공하고 대홍기획의 「헬로우서울」(www.helloseoul.co.kr)이 쇼핑몰 구축과 운영을 담당한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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