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코리아는 자사 리스크(RISC)프로세서 코어인 「ARM」에 기반한 칩 개발시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킬 수 있는 개발툴 「인터그레이터」를 공급한다.
이 제품은 ARM코어에 기반하면서 256KB SS램, 256KB SD램을 내장한 테스트 모듈과 코어 및 로직 모듈, PCI보드 등을 혼합한 플랫폼 보드 등 두가지로 구성, 사용자가 제품 완성단계 이전에 운용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테스트를 할 수 있어 개발기간 단축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다고 ARM측은 설명했다.
또한 사용자가 프로그램이 가능한 로직을 ARM코어에 추가할 수 있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김홍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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