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전기(대표 김상우)는 기존 제품에 비해 지름이 작은 5ø급 X2콘덴서 개발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고려전기는 기존 제품이 5ø급 이상으로, 세트의 소형화 추세에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5ø X2콘덴서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개발중인 신제품은 필름부피를 줄이면서도 기능은 보다 발전된 형태가 될 것이라고 고려전기는 덧붙였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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