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손기락)이 콘덴서를 사용하지 않는 가스차단기를 채택한 SF6 가스절연개폐장치(GIS)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가 지난 3년간 20억원을 투자, 산업자원부의 중기거점기술개발 사업일환으로 개발한 170㎸50㎄급 SF6개폐기는 콘덴서없이도 차단성능을 유지하는 등 감전사고 가능성이 상존하는 기존 콘덴서 내장형 제품의 단점을 대폭 개선했다.
이 제품의 개발로 연 100만달러 이상의 외화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는 연내 한국전력공사 규격(PS150, ES150)과 한국전기연구소(KERI) 인증을 획득, 올해 영종도 신공항 및 한전 프로젝트 등에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향후 민수시장을 적극 공략, 내년에는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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