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 운영업체인 이지클럽(대표 주경섭)은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소재 대림쇼핑센터 2층에 「이지 DIY」라는 고유브랜드로 1호 직영점을 개설하면서 인터넷쇼핑몰과 오프라인 판매를 연계한 프랜차이즈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지클럽은 지난 5월부터 DIY 관련 정보와 쇼핑 사이트(www.easydiy.co.kr)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프랜차이즈를 통한 오프라인 사업에 진출, 인터넷 유통과 일반 유통의 장단점을 상호보완하는 유통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제품은 외국에서 들여올 예정이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