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다스가 성능을 대폭 강화한 전자차트시스템 「의사랑 2000」을 선보였다.
28일 메디다스(대표 김진태)는 의·약분업, Y2K, 포괄수가제(Diagnosis Related Group) 등 수시로 변하는 의료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전자차트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내년 7월로 예정된 의·약분업에 대비, 약국과의 연계 기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등 의원은 물론 환자의 편의까지 고려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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