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 집배원이 우리 사회의 각 직업군 가운데 청렴도 부문에서 농부에 이어 2위에 올랐다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의 조사 결과가 나와 정보통신부가 최근 2, 3년간 집중적으로 강조한 우정선진화, 대민 친절도 향상 운동이 가시적 성과를 나타낸 셈.
이번 조사에서 가장 부패한 직업군으로는 정치인, 재벌총수, 세무공무원이 나란히 1, 2, 3위를 차지, 사회 일반의 인식을 극명하게 보여 주었고 집배원은 청렴 지수가 성직자인 신부(3위)보다 앞서 눈길.
정통부의 한 관계자는 『그간 음지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한 집배원들을 국민이 평가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어서 너무 기쁘다』며 『이같은 친밀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 우정선진화는 물론 우체국을 통한 각종 대국민 서비스가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희색.
<이택기자 etyt@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전문가기고] 텅스텐, K방산 및 K반도체의 약한 고리
-
2
[특별기고]통합 광주전남에서 대한민국 '첫 노벨과학상'을 키워내자
-
3
[ET시론]대한민국 AI의 심장, AI 데이터센터
-
4
[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44〉축구가 보여주는 인사의 원칙
-
5
[데스크라인] 폐쇄적 정책의 후과
-
6
[사설] 금융사 보안공시에 파격 인센티브 주라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4〉인공지능 시대의 문해력
-
8
[ET시론] “Technology is Nothing”
-
9
[ET단상] 검색 엔진을 통해 배우는 AI 시대 국가 전략
-
10
[사설] 구글 제재, 앱 생태계 회복 출발점돼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