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공군 입대장병의 병적내용을 해당 가족이 신속히 알 수 있도록 「공군 병적안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전화번호는 (042)551-8000번이며 이용자는 모병관련 사항, 시험합격 여부, 입영장병의 특기분류, 배속확인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국통신은 지난 5월부터 전화 (042)551-7000번을 통해 「육군 병적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해군 병적안내서비스」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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