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코리아, 초음파 진동칫솔 시판

 질레트코리아(대표 존 버크)가 프라그 제거효과가 뛰어난 브라운 오랄비 전동칫솔(모델명 D15)의 시판에 나섰다.

 세계적인 소형가전 브랜드인 브라운에서 개발한 D15는 기존 전동칫솔의 초고속 반회전운동에 초음파 상하진동을 추가, 입체적인 치아세척을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초음파 상하진동은 치아표면에 단단하게 붙어있는 프라그를 제거하는 데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이 제품은 분당 2만회에 달하는 부드러운 초고속 상하진동 운동으로 치아와 잇몸사이 깊숙이 위치한 프라그를 분리해 내면 분당 7600회에 달하는 좌우 반회전 운동으로 분리된 프라그를 완전히 제거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브라운 오랄비 전동칫솔은 치아에 무리한 힘을 가할 경우 저절로 작동이 멈추게 돼 있어 치아나 잇몸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또 이 제품은 이미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식추천한 오랄비 칫솔모를 채택하고 있어 평소 칫솔이 잘 닿지 않는 어금니까지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어 각종 구강질병예방이 가능하다.

 질레트코리아는 브라운 오랄비 전동칫솔을 11만9000원에 판매한다.

 문의 080-920-6000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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