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엔터테인먼트(대표 정영섭)는 18일 오픈한 국내 최대규모 게임테마파크 드림 메이킹 존(DMZ)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22일까지 닷새 일정으로 「DMZ 탄생기념 브라보 팡팡 페스티벌」을 테크노마트 1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하고 있다.
개점 첫날인 18일에는 대형피자 시식회와 축하공연 행사인 DMZ 테크노댄스 경연대회가 열렸으며 18, 19일 이틀 동안은 댄스게임을 비롯해 3종류의 더블게임대회인 「DMZ 우리는 닮은 꼴」 행사가 펼쳐졌다.
또 20∼22일 사흘 동안은 최고의 게임왕을 뽑는 DMZ 게임왕 3종 경기가 개최되며 세일러문의 캐릭터 분장 모델이 점내에서 사탕과 풍선, 기념품을 나눠주는 행사도 함께 열린다.
특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펜티엄급 컴퓨터와 스쿠터, 미니게임기, 패션시계, 게임CD, 마우스, 오디오, 파카글라스세트, 컴퓨터서적 등 총 20개 품목의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한편 DMZ 운영사인 유니버셜엔터테인먼트는 이번 DMZ 개장을 계기로 게임기기 개발, 종합게임장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아케이드 게임기기 유통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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