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마운터 전문업체인 일본 주키가 국내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16일 한주SMT(대표 백남칠)는 일본 주키와 독점권 계약을 맺고 국내영업 및 서비스를 총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주SMT는 LG&주키 마운터를 생산했던 LG산전 정밀기기사업부 직원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회사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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