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기 업체들이 해외인증과 관련해 가장 바라는 사항은 국내 규격시험기관에서 테스트받은 시험성적서를 외국에서도 상호 인정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민간 규격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CDG(CDMA Development Group) 등 비강제 규격도 사실상 강제규격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므로 이들 규격을 다자간 상호인증협정(MRA) 대상에 포함시켜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강진구)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국내 정보통신기기 수출업체 22개사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기 해외인증 취득상의 애로 및 개선사항」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은 내용의 6개 개선사항을 관계당국에 건의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진흥회는 최근 정보통신기기 수출이 크게 늘고 있으나 중소기업이 해외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등 어려움이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거쳐 건의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ET특징주] 젠슨황 방한… LG전자, '제2의 깐부회동' 기대감에 주가 26% 폭등
-
2
'임협 타결' 삼성, 협력사 상생·인재 양성 5조 투자
-
3
국민성장펀드, 퓨리오사AI 등 첨단산업에 4조1400억원 공급
-
4
삼성전자, 5년간 5조원 상생 투자 선언…임협 타결 직후 '쇄신' 천명
-
5
스테이블코인 시총, 95개국 외환보유액 넘었다…디지털 달러 확산
-
6
LG전자, '종이 같은 디스플레이'로 사이니지 판 바꾼다
-
7
이퇴직률이 하이닉스의 10배?...삼성 반도체, 기준 바꾸니 1%대로 더 낮아
-
8
한은, '금리' 묶고 '성장·물가'는 다 올렸다
-
9
정밀농업 고도화 나선 농진청...비료.작업시간 줄인 '스마트 이앙기' 개발
-
10
지방선거 뒤 코인 과세 재논의 불가피…폐지·유예·보완입법 세 갈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