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2000년형 손빨래 세탁기 「수중강타」 신제품에는 접히는 투명창을 채택하는 등 투명창 채택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의 이번 신제품은 특히 저소음 모터를 사용해 세탁과 탈수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크게 낮추고 낭비방지 세탁조를 채택해 물과 세제 사용량을 기존 제품 대비 20% 정도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높이가 다르게 설계된 다단 폭포물살과 4면에서 분출되는 입체물살 기능을 추가해 세탁력과 엉킴방지력을 높였으며 수위에 관계없이 실밥이나 보푸라기 등의 찌꺼기를 완벽하게 거를 수 있는 파워매직필터를 탑재해 헹굼성능도 대폭 개선했다.
이들 제품은 이밖에도 담청색·연보라색·설청색·은모래색 등 기존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색상을 채택하는 등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에 걸맞은 세련된 외관을 갖췄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접히는 투명창을 채택한 13㎏급 1개 모델과 원형 투명창 또는 접히는 투명창을 채택한 10㎏급 4개 모델과 10㎏급의 일반제품 1개 모델 등 총 6개 모델이다.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