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 7월 원주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한 메디게이트(대표 오건민)가 12채널 심전계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고정밀 진단기능을 구비한 12채널 심전계를 개발완료했으며 품목허가가 나오는 연말부터 3채널 심전계와 함께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12채널 심전계는 하이엔드 시장을 겨냥, 자체적으로 개발한 알고리듬을 사용하고 고속 프린터 출력과 대형 그래픽 LCD화면을 채택, 정밀도와 편리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또 리듬진단·QRS모양의 이상, 심장전도 특성, 심장비대, STT변화 및 심근경색 진단기능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6초 이내에 모든 진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