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 7월 원주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한 메디게이트(대표 오건민)가 12채널 심전계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고정밀 진단기능을 구비한 12채널 심전계를 개발완료했으며 품목허가가 나오는 연말부터 3채널 심전계와 함께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12채널 심전계는 하이엔드 시장을 겨냥, 자체적으로 개발한 알고리듬을 사용하고 고속 프린터 출력과 대형 그래픽 LCD화면을 채택, 정밀도와 편리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또 리듬진단·QRS모양의 이상, 심장전도 특성, 심장비대, STT변화 및 심근경색 진단기능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6초 이내에 모든 진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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