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일본 국내 프린터 출하가 전년동기비 50% 이상 증가하는 호조를 보였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가트너 그룹이 최근 발표한 통계에서 99년 상반기 일본 국내 프린터 출하대수는 301만7000대로 전년동기비 51.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99년 연간 출하대수가 사상 처음으로 600만대권에 진입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종별로는 잉크젯 프린터 출하가 55.7% 늘어난 204만6000대를 기록, 호조를 보였다. 업체별 점유율은 세이코 엡슨이 38.4%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캐논(26%), NEC(8.7%) 등이 따랐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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