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디지털TV, 정보통신, 인터넷 등 첨단 디지털 분야의 우수인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 전자CU(CU장 구자홍 LG전자 부회장)는 지난 5월 유럽 및 일본지역을 대상으로 해외우수인력 유치활동을 전개한 데 이어 최근 LG종합기술원의 김창수 사장을 단장으로 20명의 대규모 유치단을 구성,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0일 동안 미국의 뉴욕 등 8개 지역 22개 대학을 순회하며 한국인 유학생을 중심으로 우수인력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국내외 이공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0여명의 산학장학생을 모집, 활용하고 있다.
이번 미국에 파견되는 인력유치단이 확보할 인력은 전기·전자·전산·전자재료·화공 등 디지털TV, 정보통신, 인터넷 관련 전문가 100여명으로 지금까지 LG전자가 전개한 해외인력 유치활동 중 가장 큰 규모다.또 R&D 분야외에도 마케팅, 재무 등 전문경영분야의 우수 MBA, CPA 및 로스쿨 출신 법률자문가 등에 대한 유치활동도 적극 전개키로 했다.
LG전자는 이번에 채용하는 해외 우수인력에 대해서는 스톡옵션은 물론 일시불로 상한없이 계약금을 제공하는 사이닝 보너스, 특별연봉조정, 개인성과급, 회사에 공헌했을 때 직접 공로금을 지급하는 디지털인센티브제, 리프레시휴가제도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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