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전자공업(대표 변동준)이 오는 2000년 9월까지 250억원을 투입, 공장과 기숙사 등 시설물을 새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삼영전자공업의 신규투자는 경기도 성남시 1공단에 위치한 생산설비와 부대시설을 2공단으로 이전하기 위한 것으로 2001년 상반기까지 이와 관련된 작업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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