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코리아, 미쯔비시 프로젝터 시판

 미쓰비시 액정프로젝터 국내 대리점인 디지탈코리아(대표 김영환)는 최근 미쓰비시의 신형 액정프로젝터(모델명 LVP­X300)를 수입, 시판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가 판매하는 제품은 PC와 비디오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투사할 수 있는 듀얼 디스플레이 기능을 제공해 프레젠테이션을 할 경우 동영상과 정지영상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다.

 1024×768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SXGA·UXGA급의 그래픽 해상도도 90% 이상 화면왜곡 없이 지원한다.

 특히 2000ANSI루멘스의 밝기로 실내 환경에 관계없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팬 가동시의 소음이 35㏈로 낮고 무게도 6㎏ 미만으로 이동성이 좋다.

 차세대 영상매체인 DVD·HDTV의 영상도 선명하게 투사한다. 문의 (02)486-0033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