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신용카드 가맹점 공동이용제 시행에 맞춰 한국신용카드결제(대표 차우식)가 오는 6일부터 본격적인 정산업무에 들어간다.
한국신용카드결제는 최근 국민·비씨·삼성·엘지·외환·다이너스·아멕스 등 7개 신용카드사와 총괄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막바지 시스템 점검 작업중이어서 6일부터 카드사간 정산업무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드소지자들은 자신이 가입한 카드의 종류에 관계없이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그러나 가맹점 공동이용제는 시행초기에는 할부거래와 무전표 전자결제 거래분을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여 일반매출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신용카드결제는 지난 5월 여신전문금융업협회 및 카드사들의 공동 출자로 설립됐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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