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SW) 전문회사인 EXE테크놀로지사가 1일 한국EXE테크놀로지(지사장 김형태)를 설립,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한국EXE사는 지사장을 포함해 직원 5명으로 설립됐으며 올해 안에 인력을 10명으로 확충하고 국내 제휴사와 협력해 초기 단계인 국내 SCM 및 전자상거래 시장을 본격 개척할 계획이다.
EXE사는 지난 5월 LGEDS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했으며 이번 지사 설립을 계기로 다른 대기업 계열 시스템통합(SI)업체와 한국오라클·마이크로소프트·한국IBM 등 솔루션업체, 그리고 언스트앤영·프라이스워터하우스 등 컨설팅업체와 협력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국EXE사는 특히 SCM 계획 및 수요예측분야에 특화해 자사와 시장영역이 다르며 이미 국내에 진출한 i2테크놀로지사와 협력해 SCM시장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EXE사는 미국 댈러스에 본사를 둔 SW회사로 물류, 인터넷을 통한 주문관리 등 SCM 실행SW분야로 지난해 1억달러의 매출과 200%를 웃도는 비약적인 성장을 기록했으며 전세계에 걸쳐 100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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