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KDS와 공동으로 미국에 설립한 e머신스사가 지난달 31일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기업공개를 위한 등록서를 제출, 앞으로 주식을 일반에 공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머신스사는 이에 앞서 미국의 전략적인 투자자들과 금융권 투자자들로부터 우선주 사모(사적 주주모집) 형태로 약 1억1950만달러의 대규모 외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