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정린)은 최근 국내 복사기 시장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고 수출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산시설을 크게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캐논은 이와 관련, 최근 안산공장 건물을 2층에서 3층으로 증축한 데 이어 건평을 1000평 늘어난 5000평으로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복사기 생산능력을 기존 6만대에서 8만대 수준으로 크게 늘렸다.
또 롯데캐논은 앞으로 복사기 수요가 다양화해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올해 말에 이에 적합한 셀(cell)방식의 새로운 생산라인을 설치, 운용할 계획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