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병설)이 동로트·규소강판 등으로 한정된 공동구매 품목을 다양화하는 등 회원사의 원자재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구매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또한 오는 9월 4일까지 공동구매 희망 품목 및 공동구매 과정에서의 애로·건의사항을 받아들여 이를 기반으로 다음달 중순께 조합원사들의 실제적 요구를 수렴키로 했다.
공동구매 확대품목은 그동안 조합원사들이 구매에 어려움을 겪어 온 중전기기 관련 부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