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산전(대표 이교진)은 일진전선으로 사명을 바꿨다고 28일 밝혔다.
나선·절연전선 및 전력케이블을 생산하는 일진산전은 상호와 생산품목간 이미지의 일치를 위해 사명을 일진전선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의 영문명칭도 ILJIN Industries Co.,Ltd에서 ILJIN Cable Co.,Ltd로 변경됐다.
한편 일진전선은 지난 94년 설립된 자본금 350억원의 중소 규모 업체로 케이블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아 비상장업체로는 국내 최초로 지난 6월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1500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