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로 예정됐던 무궁화3호 위성 발사일이 또다시 열흘 이상 연기됐다.
한국통신은 지난 13일 발사된 인도네시아텔레컴의 「텔컴1호」 위성의 발사체에 이상이 발견돼 동일기종을 사용하는 무궁화3호 위성의 발사체 추가점검으로 발사일을 열흘 이상 연기한다고 발사책임을 맡은 유럽연합 아리안스페이스측이 전해왔다고 25일 밝혔다.
무궁화3호 위성은 당초 지난달 29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텔컴1호 위성 3단로켓의 전기회로에 이상이 발견돼 발사일이 늦어짐에 따라 9월 2일로 순연된 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연기됐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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