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스템(대표 박규삼)의 「RDC5000」은 리코사가 64년간 쌓아온 탄탄한 광학기술력과 최첨단 디지털기술의 결정체로 230만화소의 CCD에 2.3배 광학 줌 기능을 탑재한 신개념 디지털카메라다.
손에 익숙한 아날로그 카메라의 개념으로 설계된 이 제품은 4군9매의 비구면렌즈가 채용돼 실물과 같은 생생한 화질을 재현할 수 있으며 1792×1200픽셀의 고해상도로 은염사진에 못지않은 선명도를 자랑한다.
「RDC5000」은 특히 8MB의 SD램을 버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저장을 위해 소요되는 5초 이상의 대기시간 없이 10장에서 29장까지의 사진을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다.
또 보다 빠른 전송을 위해 스마트미디어카드 전용 FDD 어댑터와 PC카드를 지원한다. 이밖에 손떨림 방지를 위해 손잡이 부분의 무게를 최소화했고 적목현상을 최소화한 플래시 위치설정, 렌즈 가까이 부착된 광학 뷰파인더 등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눈에 띈다.
1.8인치 액정모니터가 장착된 이 제품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165만원이다.
문의 (02)3469-4700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