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완전평면TV 수출을 본격화한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지난해말 완전평면TV를 국내에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에서는 제품을 선보이지 않은 채 세계시장의 수요추세를 관망해왔으나 지난 5월부터 독립국가연합(CIS)·중동·아시아 등지에 약 700대의 29인치 완전평면TV를 처음 선적한 이래로 최근까지 매월 평균 2000여대씩 수출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지난 6월부터 완전평면TV의 종주국인 일본으로 25인치 1개 모델을 선적하기 시작해 최근까지 600대를 수출하는 등 완전평면TV 수출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삼성전자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25, 29인치 완전평면TV 모델로만 약 2만대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연말까지 32, 34인치 모델과 20인치 이하 1개 모델을 추가로 준비해 내년부터 완전평면TV 수출에 대대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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