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면 인쇄회로기판(PCB) 전문업체인 서한산업(대표 이재국)이 양면PCB와 다층인쇄회로기판(MLB)사업에 참여한다.
서한산업은 실버스루홀(STH)기판을 비롯한 단면 PCB사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과 산업전자기기에 주로 채택되는 양면PCB와 MLB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최근 인천 서구 석남동에 제2공장을 마련했다.
서한산업은 10억원을 투입해 제2공장의 드릴·에칭장비 등 핵심 장비를 보강하고 다음달 초부터 양면PCB와 MLB를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서한산업의 제2공장은 양면PCB를 포함해 월 2500㎡ 정도의 MLB를 생산할 수 있다.
서한산업은 이와 더불어 MLB사업 담당 부사장으로 김광준씨를 선임했다.
한편 서한산업은 지난 15년동안 가전용 PCB STH기판을 전문생산해온 중견 PCB업체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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