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정몽헌 회장이 12일 현대반도체(구 LG반도체) 청주공장을 처음으로 방문, 통합 진척상황을 점검했다.
정 회장은 이날 선병돈 현대반도체 대표이사로부터 연구개발 및 생산부문 통합 추진상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10월 통합반도체회사 출범 이전에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정 회장은 통합반도체회사를 세계 최고의 반도체회사로 만들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지속적 투자를 통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비메모리 부문을 과감하게 육성하며 경영지원시스템의 선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정 회장은 청주공장 시설을 둘러본 후 현대반도체 경영진 및 노조대표들과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같이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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