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장비 전문업체인 에이아이에스(대표 이연우)는 국내 처음으로 입체영상제작시스템 「VC1000」을 개발, 공급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HMD(Head Mount Display)방식의 입체카메라를 구비한 이 시스템은 합성된 입체영상을 실시간 120㎐대역으로 전송하는 입체모니터링 컴퓨터, 입력된 영상을 AV 하드디스크에 실시간으로 저장해주는 영상저장 컴퓨터 등으로 각각 구성됐다.
또한 750라인 수평해상도에다 RGB콤퍼지트 출력신호 및 입체합성 영상출력방식을 구비했으며 좌·우 싱글영상출력방식 등을 갖췄다. 이 회사는 특히 이번 제품 개발을 통해 입체영상제작에 필수적인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개발·완료한 데 이어 촬영·편집·영상변환 등 입체 콘텐츠제작에 필요한 전 기술도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에이아이에스는 이 제품이 실사영상은 물론 일반영상, 정물영상, 고속영상, 대화면용 입체영상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어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관련 분야를 대상으로 시연회 등 본격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0343)424-8234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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