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컴테크(대표 신현직)는 회사설립 이후 16년간 바코드와 데이터통신기기의 외길만을 걸어온 자동인식분야의 터줏대감.
바코드스캐너와 프린터·핸디터미널·무선데이터장비 등 모든 인식장비를 고루 갖추고 있다.
스캐너는 미국 심벌, 프린터는 일본 사토, RF솔루션은 미국 LXE사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으로 우정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체신정보화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자동인식장비 국산화에도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는 이 회사는 바코드 데이터터미널·RF모뎀·카드리더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이 가운데 유무선 바코드 데이터터미널은 219㎒대역을 지원하며 호스트컴퓨터·스캐너와 연동해 물류자동화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기능키를 비롯해 24개 키를 갖춘 키패드를 장착하고 있으며 RS232C 등 대부분의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이밖에 이 회사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RF태그 국산화도 추진중이다.
지난해에는 동원창투에서 벤처자금을 유치해 기술력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았다. 98년 55억원 정도의 매출액을 올린 제일의 올 매출목표는 2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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