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외 시장에서 디지털 캠코더(DVC) 수요가 늘고 있는 것에 대응해 DVC 생산설비를 확충한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오는 10월까지 약 30억원을 투자해 주요 설비인 연성 인쇄회로기판(Flexible PCB) 장착설비·부품조립설비 등을 도입해 연간 20만대 규모의 DVC 생산라인을 추가 구축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 생산라인을 통해 다음달 출시할 예정인 가정용 DVC 신제품 및 유관제품인 PC카메라, 폴더형 디지털 스틸카메라 등의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현재 협의중인 일본 캠코더 업체와의 디지털 캠코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라인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올해 안에 연간 100만대 규모의 캠코더 생산규모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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