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알파인사의 공기청정기를 판매하는 알파인코리아가 전문대리점 모집에 나섰다.
알파인코리아(대표 박병규)는 알파인사의 리빙에어 공기청정기의 판매망을 전국으로 넓히기 위해 지역별 영업권을 부여한 전문대리점을 모집하기로 하고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알파인코리아가 판매하는 리빙에어 공기청정기는 필터를 교환해줄 필요가 없고 설치공간도 작게 들기 때문에 인기를 끌어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80%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리빙에어 공기청정기는 신소재 스크린 방식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필터가 없어 필터교환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는 데다 한번 설치하면 전기료외에는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다.
천둥과 번개 원리를 이용한 이 제품은 오존과 음이온을 발생시켜 공기를 정화시키기 때문에 냄새 제거력과 살균력이 높고 항상 신선한 공기를 제공할 수 있다고 알파인코리아는 밝혔다.
또한 리빙에어는 가로 25㎝, 세로 20㎝, 높이 30㎝의 작은 크기로 70평에서 100평까지 효과를 볼 수 있고 소음도 거의 나지 않는다.
알파인코리아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3∼4개월간 판매와 영업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각종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